설, 추석, 결혼기념일, 생일 등 각종 기념일이 다가오면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걱정이 앞선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면서도 받는 사람이 만족할 만한 선물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다수가 흔한 선물 세트를 선택한다. 매번 비슷한 선물이 지겹다면 건강을 생각한 혜민원의 ‘건강환’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

혜민원은 한방 약재의 고장인 충북 제천에서 건강하게 자란 최고급 약재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한방 교수와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하여 몸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 6가지를 한 병에 모두 담았다.

환의 원료 함유량이 95%에 달해 하루 두 숟가락씩 밥처럼 먹으면서 점차 몸의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추석을 맞이해 혜민원은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 세트를 구매했을 때 25% 할인,

두 세트 구매했을 시에는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이달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혜민원 홈페이지에서는 할인 이벤트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한방환을 구매 후 사진을 찍어 포토 후기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줄 예정이다.

1등은 보라카이 3박 5일 여행권(동반 1명까지), 2등은 2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3명),

3등은 혜민원 한방환 1세트(1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혜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혜민원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은 웅선환과 궁선환이다.

각각 남자와 여자를 위해 맞춤형으로 만들어졌으므로 부모, 신혼부부, 연인끼리 먹기 알맞다.

웅선환은 회사에서 업무에 지친 남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하루의 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다 보면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다.

피로가 지나치면 간이 해독능력을 상실해 더 이상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하게 된다.

그러므로 활력을 줄 수 있는 한약재를 꾸준히 먹어주는 방법이 있다.

실리마린을 함유하여 알코올에 의한 독성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도록 도와주는 엉겅퀴, 숙취해소로 많이 알려져 있는 헛개,

간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간 지방을 억제하도록 도와주는 구기자, 갈증을 해소하고 머리가 아픈 증상에 쓰이는 갈근,

신경성 위염이나 장염으로 인해 속을 편하게 돕고 싶을 때 사용되는 민들레,

면역력을 높이고 남성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마카가 웅선환 한 병에 담겨 있다.

 

궁선환은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들고 싶어 하는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체중감량을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건강하게 감량하기란 어렵다.

옥수수 수염은 브이라인을 만들어 주는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호박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당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생리통이 심한 여성이 먹으면 도움 받을 수 있다.

작약은 몸이 허약하여 잠을 자는 도중 또는 깨어있는 상태에서 식은땀이 흐를 때 도움이 된다.

핑거루트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식품으로 판투라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는 효능도 있어 피부미용에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

깔라만시는 미국, 유럽, 일본에서 주목 받는 디톡스 식품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비타민P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웅선환과 궁선환 이외에도 피를 맑게 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청류환,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면환,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수호환,

튼튼한 뼈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진골환이 있다.

모두 여섯 가지 제품 중에서 3가지만 선택해 한 세트로 만들 수 있으므로 선물을 받는 사람에 따라서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다.

각각 함유되어 있는 한약재가 다르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먹는 사람의 체질을 파악하고 고르는 것이 좋다. 

본 뉴스는 중앙일보에서 발췌했습니다.

링크 바로가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57673)